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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빛골 해바라기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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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살아보자/새빛골 해바라기집

오늘 우리집 화단

새빛골 해바라기집 2021. 3. 14. 16:48






노란 수선화가 수줍게 꽃을 피우고
빨간 동백도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.
천리향의 은은한 향도 코 끝에 걸리고
작약도 겨우내 잘 견뎌 새싹을 틔웁니다.
뒷뜰 홍매화와 매화는 어느사이
예쁜 꽃들을 달고 봄바람을 맞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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